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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D+116 다른 경로...다시 실패 하지만 일어나기영국 워홀_20th Jan 2024~ ing 2024. 5. 16. 03:48
요즘 카페 일과 간단한 외주 일, 회사 어플라이 등등으로똑같은 일상을 보내다가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른 나라로 어플라이를 했다.한국인 특별 채용이라 한번 해보자라는 (항상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_-;;;)다행이 서류 전형에 합격이 되었고 1차 면접을 보는데사실 대부분 회사에서 1차는 정말 가볍게 덜 부담스럽게 준비하면 되지만(캐주얼 면접 진짜)나는 전 면접을 통해 새롭게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면접 전 미리 그 회사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문제점을 찾고 디자인 페이지를 수정해보기그래서 1차 면접 날짜를 일부러 늦게 잡았다.그리고 그날 예상치도 못하게 리쿠르터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줘서감사하고 쉽게 2차 면접을 보게 되었다.하지만....2차에서 시니어 디자이너님과 부서 리더님께서너무 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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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D+44 ㅠㅠ영국 워홀_20th Jan 2024~ ing 2024. 3. 5. 07:30
그 동안 너무 현타가 심해서 오로지 급한 일에만 몰두하고 기록 같은 것은 사치라고 생각 했다. 임시 숙소에 있으면서 집이랑 취업하기 전 까지 일할 곳을 알아본다고 정신이 없었다. 그러면서도 틈틈히 이력서를 냈었다. 하지만....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x 10000000000000 면접 볼 기회 1도 주지 않았다.... 호주에서는 진짜 너무 운이 좋게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거기서 운 다쓴 것 같다... 지금도 호주에서 일했던 직원들과 아직도 이야기하고 내가 취업이 안된다고 슬퍼하자 힘내라고 내가 저장한 프리랜서 사이트를 통해 돈을 좀 주었다...(물론 디자인 수정 일도) 호주에 있었을때는 내 밑바닥을 최대한 안보려고 했는데 안봤다기 보다 이미 나의 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