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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후기 - 99달러 순삭+호주 통신사 추천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12. 20. 18:08
하… 최대한 돈을 많이 뺀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미쳤지… 오늘 최대한 호주에서의 돈 정리를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터졌다. 원래 호주 통신사 텔스트라 Telstra 모바일을 한달정도 쓰다가 (대체적으로 워홀러들 텔스트라 많이 씀 잘 안끊키고 빠리고 그럼) 호주 블랙데이 기간때 같이 일하던 말레이시아 직원이 나에게 블랙데이니까 할인되는 심있으니 한번 사봐라 해서 진짜 워홀러들에게서도 아무도 듣지 못했건 Kogan을 추천한다… 호주에 있을때만.... 좋은 점은 진짜 겁나 싸다!!!! 300기가 149달러 텔스트라가 50기가가 62달러인데 코간은 50기가에 25달러 정도이다. 4~5만원이나 싼거다...... 심지어 한국 돌아올때 다 못쓰고 돌아왔다.....허억허억 한 9~10개월 썼는데 아직도 다 못쓰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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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후기 - 빈대 전쟁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12. 17. 18:17
2022년 10월 ~ 2023년 10월 호주에서 잘지냈었지만 워홀의 안좋은 키워드 중 뭐가 있겠나 당연 [ 빈대 ] 빼야 뺄 수 없는 이야기 아닐까 싶다. 회사가 채스우드(Chatswood)여서 여러 뷰잉을 찾은 결과 -> 에핑(Epping)에 살게 되었다. 사실 집 컨디션이 100% 좋지 못했지만 이 가난한 워홀 외노자는 선택의 폭이 좁지요. 그래서 어떻게 하다 빈대 전쟁이 되었냐면 일단 침대 메트리스를 내가 꼼꼼히 못한점 증거를 수집 못한 점이다. 사건은 이랬다. 처음에 괜찮았는데 한 2개월 지나니 몸이 너무 간지러웠다.. 자세히 보니 벌레가ㅠㅠ 기어다니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이 나는 심하게 물리지는 않았다.....휴우) 곧바로 집주인께 연락했었고 (*집주인 중국계 60대 아주머니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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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D+150 / 취업 D+110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3. 14. 20:53
오늘은 반성의 글을 작성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1. 팀리더에게 나의 불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날 저번에 너무 감정 조절을 못해서 그만 나의 팀리더에게 흥분하게 되었다. 밥먹으러 가는 길이였는데 다른 직원들 다 있는 앞에서 그만 언성이 높혔다. 같이 가는 직원이 Le...Let's go to eat Korean foood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러는 이유는 단지 컴퓨터 하나였다....ㅠㅠ 아무리 내가 학생 비자를 신청을 안해도 장비는 마련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다 참다 폭발하게 되었지만 팀리더는 항상 잘 대처해주었기 때문에 나에게 주위만 주고 바로 컴퓨터를 사주었다... (그저 감사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비자"이야기가 나왔다. 팀리더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사실 다른 회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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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D+135 / 취업 D+95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2. 27. 19:43
영어도 포폴도 사는 것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일상이지만 최대한 행복한 척하려 노력 중인 디즈데이이다 벌써 3분의 1이 지나갔지만 나는 똑같은 것 같다 그리고 호주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 물론 오기 전 각오가 취업에 포커스가 꺼서 더 그런 거일 수도 있다 그래서 여행을 잘 안다닌다 내 성격상 밖에 돌아다니는걸 버겨워한다 그래서 한국과 호주에 삶이 그리 다르지 않아 책을 읽어보았다(진짜 안읽는데 읽은 내가 신깈ㅋ) 그러니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 사라졌다 최대한 영어 공부도 하기 위해서 넷플릭스, 일주일에 한번씩하는 1시간 회화수업, 언어교환 정말 미미하게 하는 중이다 내가 볼때 회사일에 많은 포커싱이 되어 좋으면서도 아쉽다 좋은 점은 다들 워킹홀리데이오면 서비스직을 많이 하는데 나는 감사하게도 디자인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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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D+106 / 취업 D+66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1. 29. 22:13
와... 진짜 dog 덥다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한 오후 12시 부터 3시까지 죽을 것 같다. 시드니라서 다행이지 퍼스, 다윈 이쪽 갔었으면 어땠을까... 그래도 궁금하네 나는 housebody(집순이)이지만 다른 지역도 궁금하다. 그래서 한 지역에 오래 못있는 것 같다. 그전 Strathfield에 있을 때는 가구(fully furnished)나 주방 기구(appliances) 그리고 빨래걸이(Clothes airer) 이 모든 걸 다 쓸 수 있었지만 대신 주세가 290$ 였다.(Handy한 동네였는데...쩝) 지금 Epping은 가구와 개인 화장실, 세탁기가 있지만 주방기구, 빨래걸이 등등 짜잘하게 내가 준비를 더 해야될게 많았다. 그래서 Macquarie shopping center를 얼마나 돌아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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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D+90 / 취업 D+50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1. 13. 22:37
90일이 되니 이사를 했고 50일 되니 또 다른 회사의 모습이 보였다. 한달동안 Strathfield에서 살다가 -> Epping 으로 이사를 했다. 이사한 이유는 한인타운에 있다보니 너무 정체된 느낌이 컸고 아직 2달도 안되었는데 지겹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주에서 디자이너 하고 계신 ViVi Shin 디자이너님의 멘토링을 한 후도 있다. 워홀 준비 전 구글/네이버에 호주 디자이너라고 찾다가 알게되었다. (호주 디자이너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Vivi Shin님 블로그 꼭 봐주세요.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Vivi Shin 디자이너님께서 좋은 정보를 블로그 또는 개인 사이트에 많이 올려주셔서 준비 과정에서 너무 의지가 많이 되었지만 쉽게 되지 않는 과정이 힘들어 바로 상담요청을 부탁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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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 D+80 / 취업 D+41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1. 13. 21:10
회사 입사 후기 D+41 앞서서 말했다 시피 지금 중국 트레딩 회사에 UIUX 디자이너로 취업을 했다. 보스와 오자마자 한 이야기는 내가 워홀 비자라 6개월밖에 일을 못하는데 다음 비자 옵션을 제시하셨다. 하지만..일단 이 회사에 적응부터하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생각해서 찬찬히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내가 하는 일은 이 회사의 오래된 웹사이트를 전체적으로 다 리뉴얼 하는 것이다...끄응 (웹사이트 리뉴얼이 끝나면 소셜미디어, 배너, 이메일 등등 디자인 할 것 같다.) 사수도 없이 하려니 이게 맞나 항상 의심을 한다. 처음 업무는 The CRM page를 리뉴얼 하는 것이였는데... 그것도 2주 안에 하는 것이였다. 디자인만 하면 모르겠는데 "코딩"까지 시키는 것이였다.(언어_Html, Css, Java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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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D+50후기 (+ 일단은 취업?)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2. 12. 4. 18:32
드디어 호주 2022년 10월 16일에 도착하였다. D+50 1. 워홀 가기 전_아무 준비 안할때 우선 나는 졸업하고 워홀을 너무 간절히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워홀 자금을 준비하는 중 "코로나 바이러스"가 막 시작할 시기라 해외 가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다. 그때 1년 동안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그 돈으로 3~4개월 동안 UIUX, Publishing 국비 수업을 듣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짧은 시간에 배우기에는 적합한 수업은 아니었고 열심히 못한 게 아쉽다. 나는 막무가내 스타일이라 수업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코딩 수업"은 너무너무 벅찼다. Html 파일명을 Text 파일로 저장할 만큼 못했지만 지금도 못하겠다ㅠㅠ 국비 학원이라 취업알선도 하게 해 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