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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워홀 D+106 / 취업 D+66
    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1.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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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진짜 dog 덥다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한 오후 12시 부터 3시까지 죽을 것 같다.
    시드니라서 다행이지 퍼스, 다윈 이쪽 갔었으면 어땠을까... 그래도 궁금하네 
    나는 housebody(집순이)이지만 다른 지역도 궁금하다. 그래서 한 지역에 오래 못있는 것 같다.

    그전 Strathfield에 있을 때는 가구(fully furnished)나 주방 기구(appliances) 그리고 빨래걸이(Clothes airer)
    이 모든 걸 다 쓸 수 있었지만 대신 주세가 290$ 였다.(Handy한 동네였는데...쩝)
    지금 Epping은 가구와 개인 화장실, 세탁기가 있지만 주방기구, 빨래걸이 등등 짜잘하게 내가 준비를 더 해야될게
    많았다. 그래서 Macquarie shopping center를 얼마나 돌아댕겼는지 진짜 차가 너무 필요하 아니 시급하다 
    면허도 없는 주제에 뭔 그럼 다른 사람의 도움을 요청하면 되지 않냐고 하겠지만 성격상 남의 도움을 받는게 
    싫다 더 독립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나의 마음이다

    사실 몇일 전 영국워홀을 넣어보았다. 떨어졌지만 떨어졌다는 메일도 안와서 여쭤봤지만 그냥 떨어진거라고 하였다.
    영국을 가고 싶은 이유는 호주 정부가 정한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이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한국인과 많이 지내게 되어서도 있었다.
    코로나 전 호주는 한 곳에 6개월 밖에 일을 할 수 없는 방침이였지만 2022~23년 비자를 받은 일자로 계속 일을 할 수가 있지만 내가 호주 출발 하기전 3개월 전에 비자를 받은 바람에 지금 회사도 오래 일을 할 수가 없다ㅠㅠ(일주일 전에 비자 받았으면 아니야 미련을 버리자) 
    한국인들과 많이 친해진 이유는 먼 친척이 여기에 사셔서 초반에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었다. 하지만 너무 의지를 한 나머지
    먼가 한국에 온 기분이였다. 내가 만약 이민 목적으로 왔었더라면 한국인과 맘편히 잘 어울렸을 텐데 
    영어와 해외 취업 목적으로 온 상황이라 맘편히 잘 지내지 못하겠다 물론 나의 주변 한국 사람들은 다 좋은 분들이시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것은 Tech 회사에 취업해보고 싶다ㅠㅠ 진짜
    나도 PM이랑 나도 Engeer이랑 나도 Senior Designer이랑.... 같이 일하고 싶다ㅠㅠ
    지금 나의 담당자도 좋지만 지금 회사는 Tech 회사가 아니고 Financial Trading에 더 집중된 회사이기 때문에
    디자이너로서의 포지션이 아쉬울 뿐이다.
    그전에는 학생비자를 쓰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지금은 아예 사라졌다. 그래서 4월이나 5월쯤에 말씀드릴 예정이다.

    그러니 내 자신아 어서 영어 공부 더 하고 어서 포트폴리오 UX 첨부된 포폴좀 만들어볼래??
    User flow 아님 Information Architecture이라도 어서 어서 하렴 이 비취야
    그리고 너 Illustration submission은 언제 할꺼니?? 진짜 So crammer...Plz Do it


    현재 Finance trading platform project UIUX 디자이너로서의 과정
    모든 페이지를 다 리디자인 하고 있다.
    CRM page(FIN), Register page(FIN), Main page(~ING) 하고 있다
    역시 유지보수는 언제나 있는...

    여전히 나의 문제는 UX ㅠㅠ 회사의 UX적인 문제점은 2가지 밖에
    언어 추가와 디자인 old fashion 그냥 단순히 리디자인을 하는 기분이라 아쉽다
    어떻게 하면 유저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자신들의 주식을 관리하고 파고 살 수 있는 디자인을
    설계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 ^^;; 그래도 같이 일하는 직원분께서 나에게 이 industry의 background가 없어서
    단어의 의미를 해석해준 적이 있는데 너무 감사하고 어떤 이미지와 아이콘을 써야할 지 이해가 한번에 되었다.

    내가 said
    " You're really good at teaching this"
    동료 answer
    "Of course, that's my job"

    이제 이해가 되니까 Country Manager한테 주식 관리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었다...
    지금 내 쥐꼬리 만한 주식이 완전ㅎㅎ Anyway 깊게 알지 못하지만 어느정도 알게되니
    Financial tech 쪽으로도 한번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이 회사와 안녕을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나의 디자인 저니(여정)은 어떻게 될지
    불안하지만 가끔은 재미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 짜증내지말고 고맙게 생각하며 좀더 잘 진행하자 나자신
    Humble! Humble! Humble!
    Do it! Do it! Make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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