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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D+63 드디어 첫 면접영국 워홀_20th Jan 2024~ ing 2024. 3. 23. 06:18
드디어 나에게 "첫 면접"이 들어왔다...프로덕트 디자인 인턴 그것도 규모가 있는 회사였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면접 보기 전까지 눈물이 났다... (지금 카페에서 일하는데 사장이 마음에 안드셨는지...나보고 나가라고 해서 기분이 좋지 않은 것도 포함이였다..곧짤리는...) 면접 확인 전화를 받고 이메일을 받았는데... 은근 스케줄이 좀 있었다. 나는 항상 작은 회사만 일해서 이렇게 절차가 많은 곳은 처음 보았다. 나는 아예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를 거의 안했다..(준비할껄...) 그렇게 오늘 결전의 날이 왔다. 데스크 앞에 네임 목걸이를 받고 신기하게 사진도 찍어서 프린팅이 되는 신식이였다... 그리고 20~30명 정도 되는 지원자들과 함께 앉았다. 진짜...너무 쪽팔리는 이야기지만 영어가 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