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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D+135 / 취업 D+95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2. 27. 19:43
영어도 포폴도 사는 것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일상이지만 최대한 행복한 척하려 노력 중인 디즈데이이다 벌써 3분의 1이 지나갔지만 나는 똑같은 것 같다 그리고 호주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 물론 오기 전 각오가 취업에 포커스가 꺼서 더 그런 거일 수도 있다 그래서 여행을 잘 안다닌다 내 성격상 밖에 돌아다니는걸 버겨워한다 그래서 한국과 호주에 삶이 그리 다르지 않아 책을 읽어보았다(진짜 안읽는데 읽은 내가 신깈ㅋ) 그러니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 사라졌다 최대한 영어 공부도 하기 위해서 넷플릭스, 일주일에 한번씩하는 1시간 회화수업, 언어교환 정말 미미하게 하는 중이다 내가 볼때 회사일에 많은 포커싱이 되어 좋으면서도 아쉽다 좋은 점은 다들 워킹홀리데이오면 서비스직을 많이 하는데 나는 감사하게도 디자인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