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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맛집] 에핑 Common 카페 호주 찐카페좋아하는 것_favorite/입속_food 2024. 1. 13. 17:35반응형
호주 워홀할때
친구가 고맙게도…ㅠㅠ 크윽
거금을 들어 나에게 놀러왔다…
그때 우리는
많은 카페를 갔다왔는데 로컬 중 로컬 카페를 소개 시켜주고 싶었다.
여기는 진짜 찐 찐 오지(Auzzie) 아주 작은 동네 카페
호주 시드니에 사시는 분 특히 에핑 사시는 분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매일 주인 분 기분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달랐다.
친구와 나는 롱블랙 2잔과 당근, 대파 토스트를 시켰다.
Plz note: 호주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롱블랙이라 한다.
그리고 호주 카페들은 너무 일찍 시작하고 일찍 문닫는다
보통 새벽 4~5시 시작해서 오후 2~3시쯤? 찐 호주 카페들은...
또 알아야할 것은 우리나라는 직접들고가고 집접 가져다 시스템인데 여긴 반대다.
직접 가져다 주고 다먹고 나가기만 하면 된다. 그럼 알아서 치우신다.
이 가게 안에 내부는 이렇다. 그렇게 크지 않은....
작고 소소한...동네 카페...
나는 아이스 롱블랙, 친구는 롱블랙
친구 말로는 아이스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살짝 커피가 연해서 아쉬워하였다.
대망의 당근, 대파 토스트!!!!!!!둘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당근이 더 맛있었다.
하지만 내 친구는 대파가 더 맛있다 했다.
나처럼 단것과 매운 것 좋아하기는 분들은 당근 토스트
담백하고 파 좋아하시는 분들은 파 토스트
보시다 시피비주얼도 너무 이뻐서 만했었다...당근, 파 토스트 해체쑈쑈쑈
호주에서 작고 메뉴 많이 없고 간단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
여기 꼬옥 방문해주셨으면한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좋았다.반응형'좋아하는 것_favorite > 입속_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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