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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맛집] 동래 이자카야 로바타 탄요 내돈내산
    좋아하는 것_favorite/입속_food 2024. 1.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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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이 늦었지만 
    새해 초에 친구들 외식 만남으로
    "로바타 탄요"를 갔다.

    친구가 캐치테이블로 예약 ㅎㅎ


    1. 모찌리도후
    (사실 이름 잘 모르겠음 ㅎㅎ)
    우리가 생각한 이자카야 동그란 모찌리도후가 아니였고
    길다란 모양에 레몬과 블루베리잼이 있었다.
    와사비에 뭐가 더 섞여져있었는데 더 감칠맛이 낫다.
    개인적으로 레몬을 짜서 먹으니 풍미스러웠다.

    플레이팅이 노무 이뽀....


    2. 야채 모둠 구이
    정말 정성스럽게 하나 하나 [ 마, 애호박, 연근, 버섯 ]은 기본으로 구워주시고
    가지는 타코야키처럼 만들어주셨다.

    이 정성스럽게 숯불로 구워지는....

    3. 고등어 회
    이거는 그냥....하...굳이 설명할 필요가
    그냥  의심없이 드시면 된다....그냥 맛있다.
    맛있는 건 굳이 노설명

    겉에 있는 3명꺼는 사람 인원 수에 맞춰서 겉으로 구워진 것을 주심


    4. 오돌 갈비
    이것도...우리가 원래 생각하는
    오돌뼈된 음식은 거의 뼈 씹는 생각으로 먹는데
    이거는 한 고기가 80% 뼈 20% 있는 느낌
    마요네즈랑 먹으니 진짜 더 풍부한 맛이다.


    5. 토스트
    마지막 디저트로 토스트를 시켰는데
    내가 생각한 토스트는 그저 구운 것과 잼 조금인 줄 알았는데
    겉을 튀겨서 안에 블루베리 잼을 가득 넣어주셨다...
    끝까지 정성스러웠다.


    + 술
    생맥주, 하이볼
    나는 술을 안좋아해서...친구들 말에 의하자면
    맥주 술잔이 철로 되어있어 끝까지 시원함을 잃지 않았고
    하이볼은 그냥 기본적이 맛있였다고 하였다.


    친구들 나 포함해 3명에서
    한 8만 5천원 각 3만 2~3천원
    나왔다 이정도면 깔끔하게 먹었고
    서비스도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불판이 옆에 있어 좀 뜨거웠지만
    가게 구조상 어쩔 수 없을 것 같고 2명에서 오면
    불판과 떨어 질 수 있어 뜨겁진 않을 것 같다.

    이자카야와 다양한 메뉴를 드시기엔 나쁘지 않았다.
    특히 여성분들....강추입니다.

    우리 테이블 뺴고 
    테이블 각각 파스타를 시키시던데...
    그게 좀 유명 메뉴였던 것 같다...다음에 꼬옥 먹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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