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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2 Hope Skip my application, interview hehe영국 워홀_20th Jan 2024~ ing 2024. 9. 28. 21:41
[ 현타가 올때 다시 쓰는 나의 반성의 일지 ]1. Extrovert/Stocks/Crypto어제 trader show에 갔는데....넘 늦게가서 그런지...너무 부끄러웠다...휴우...혼자서 이리 부끄러워해서 나원참와이리 부끄러워하는지(거기서 한 10분 있다가 다른 회사 굿즈받고 나가버림)나 트레이딩 회사 다닌다...관심이 많다 왜 말을 못하냐고...니네 회사 이력서 넣어봤다...왜 말을 못하냐고....더 웃긴거 트레이딩 회사다니면서 주식한번도 해본적 없음...ㅋㅋㅋㅋ코인 깨작거린것만?....내 소수점들....(소수점 말하기도 부끄...ㅋㅋㅋㅋ)더 사고 싶다 하지만 막사면 관리를 못하기 때문에진짜 전략적으로 하려고 깨작깨작 공부중이다....s&p500 작년에 샀으면...지금쯤...에휴 하고싶어서 워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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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D+116 다른 경로...다시 실패 하지만 일어나기영국 워홀_20th Jan 2024~ ing 2024. 5. 16. 03:48
요즘 카페 일과 간단한 외주 일, 회사 어플라이 등등으로똑같은 일상을 보내다가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른 나라로 어플라이를 했다.한국인 특별 채용이라 한번 해보자라는 (항상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_-;;;)다행이 서류 전형에 합격이 되었고 1차 면접을 보는데사실 대부분 회사에서 1차는 정말 가볍게 덜 부담스럽게 준비하면 되지만(캐주얼 면접 진짜)나는 전 면접을 통해 새롭게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면접 전 미리 그 회사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문제점을 찾고 디자인 페이지를 수정해보기그래서 1차 면접 날짜를 일부러 늦게 잡았다.그리고 그날 예상치도 못하게 리쿠르터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줘서감사하고 쉽게 2차 면접을 보게 되었다.하지만....2차에서 시니어 디자이너님과 부서 리더님께서너무 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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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가기 전 D-21 (일단...작전 후퇴) + 커피챗 후기영국 워홀_20th Jan 2024~ ing 2023. 12. 30. 02:46
하.... 이제는 부처가 된다는 마음을 가졌다. I am kind of BUDDHAAAA.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욕심이 그득해서 그런지..... 잡생각에 해결을 하기 위해 커피챗을 멘토님 두분과 했다. 두 분 마치.... 미리 해외취업해서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낸 친언니, 시니어 선배들 같았다.(너무 감사한 멘토님들...) 첫 번째 멘토님은 면접을 1000번을 보신 분이시며 석사를 끝내시고 비자와 경력이 없으셔서 많이 고생하셨었다.... 진짜... 대단하신... 지금은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신다. 첫 번째 멘토님을 과 하고 나서의 배운 점은 일단 많이 넣고 너무 간절한 느낌을 많이 주지 마라 그러면 약하게 볼 것이라는 것이었다. (아시아인들과 일했다 보니 마인드가 아직도 아시아인 쪽으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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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가기 전 D-30 (와...진짜 미치겠네)영국 워홀_20th Jan 2024~ ing 2023. 12. 21. 19:02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면접의 면자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아니 ㅁ자도..) 뭐가 문제 였을까... 나의 영어 실력? 나의 포트폴리오 부족? 경력 부족? 아시안인이라서? 라는 문제점을 계속 찾기만 하게 되고... 진짜 다 포기하고 싶어졌다....처음에는 진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은데 마음이 급해지면서 기준을 점점 하양으로 낮추게 되었다... 그래 호주에 있었을때가 진짜 운좋고 감사한 일인데 그런줄도 모르고 우쭐해가지고... 지금이 우쭐했던 내 자신에게 주는 벌인 것 같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에 대체하는 캐럴의 자세 영어로는 Carol & the end of the world(영어 공부겸) 좀 철학적이라 존잼...위에 이 대사가 진짜...현재 나의 상태... 그래서 무조건 Entry l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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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D+365 / 취업 D+325카테고리 없음 2023. 11. 6. 21:25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결국 나는 호주에 더 있지 않기로 했다. 비자 문제회사 비전언어 비자문제는 물론 회사에서 도움을 준다고 하였지만 조금은 제대로 처리를 할 부분이 아닌 것 같았다. 물론 호주에서 워홀해서 학생비자를 해서 버티다 정착을 잘하신 분들이 계시지만 나는 버티지 못해 팅겨 나갔다 하하 이번에 1년 보내면서 그분들에게 존경심이 느껴졌다. 두번째로, 회사 비전의 문제는 나도 물론 경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회사는 오래동안 유지는 되었지만 그 속에 있는 직원들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내가 속한 팀과 몇 몇 팀들이 그리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속한 팀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이 회사를 떠날꺼라는 말을 자주 하고 그렇게 실천을 할 것 같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