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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252 Hope Skip my application, interview hehe
    영국 워홀_20th Jan 2024~ ing 2024. 9. 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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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ase...haha i know this is my wish...no pain no gain I can one of your employeer 🫶


    [ 현타가 올때 다시 쓰는 나의 반성의 일지 ]

    1. Extrovert/Stocks/Crypto
    어제 trader show에 갔는데....
    넘 늦게가서 그런지...너무 부끄러웠다...휴우...혼자서 이리 부끄러워해서 나원참
    와이리 부끄러워하는지(거기서 한 10분 있다가 다른 회사 굿즈받고 나가버림)
    나 트레이딩 회사 다닌다...관심이 많다 왜 말을 못하냐고...니네 회사 이력서 넣어봤다...왜 말을 못하냐고....
    더 웃긴거 트레이딩 회사다니면서 주식한번도 해본적 없음...ㅋㅋㅋㅋ
    코인 깨작거린것만?....내 소수점들....(소수점 말하기도 부끄...ㅋㅋㅋㅋ)더 사고 싶다 하지만 막사면 관리를 못하기 때문에
    진짜 전략적으로 하려고 깨작깨작 공부중이다....s&p500 작년에 샀으면...지금쯤...에휴
     하고싶어서 워밍업중이다.
    (더웃긴건 내 colleague는 finace 10년 가까이 일하면서
    한번도 주식한 적없음 stock=gamble이라고 해서 로또는 사면서 주식은 안함)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싶었지만.....ㅠㅠ 좀만 더 용기를 가지렴 내자신?


    2. Dream/Goal/Language

    초심을 다시 다지자 정신을 좀 차려라...
    Cheeky Kimchi

    "mother's basement" 같은 다락방에서(그래도 자고 먹고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
    초심을 많이 잃어 이사를 하고 싶은데 이 겁쟁이 다음달 재계약인데 3개월만 계약하고 집 알아본다.

    이분의 글을 보고 해보고 싶어 미리 깔아봤다.
    솔직히 지금 회사에서 내가 성과를 내고 싶은 부분을 계속 찾는 중이다.
    UX적인 perspective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 unpaid 회사 테스크를 한 상태이다....연락을 주겠다는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거 보면....기대를 다시...접 또 발작되어서 이력서를 여러차례 넣었지만....hang in there bro

    계속해서 스트레스 받는 "영어"
    저번주 하도 영어가 안들려서 진짜 Netflix, Podcast 의식적으로 들으려고 했다.
    진짜 한국 컨텐츠볼때 자괴감이 들어 최대한 영어된 것만 찾으려고 노력했다.
    아직 부족하지만 이번에 한 에피소드를 좀 외우기해봐야겠다.
    (목표: Love is blind: UK 1 episode memorize)
    튜브, 버스,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을 대화를 알아듣고 싶다...진심으로
    진짜 너무 안들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못해서 너무 화가난다.

    이 일본인처럼 영어 잘하고 싶당 헤헤


    3. Jealous/Greedy/Focus on me
    요즘 나에게 너무 미안하다(윽윽 오글거리네)

    왜냐하면 요즘 스레드
    당신들의 성과들을 올리시는데 진짜 대단하고 
    저렇게 하시는데 얼마다 노력을 하셨는지 존경과 부러움이 같이 동반되었다.
    이 직업도 어떤 유튜버의 부러움에 통해서 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겉면으로는 거의 그분처럼 일하는 거지만 실제는 진짜...빈깡통같은 기분이다.
    더 잘하고 성과를 이루고 싶은 나의 욕심이 이런 기분을 만드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생각해도 또 열심히 안하는 내자신에게 벌을 주고 싶어서 그러는게 큰거일지도
    나와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미안할때가 많아 그분들의 수정요청이 그리 싫지 않다.
    나에게 Feel free 하게 더 부탁을 해줬으면 좋겠다. 장난으로 enough your favor
    nope? never enough your favor tell me more and more<3


    그래서 요즘 내가 원하는 것을 못하면 그 댓가를 못치렀기때문에 
    내 자신이 너무 힘들다.
    솔직히 지금 감사함을(지금 회사/월급/영국생활) 느껴야되는데
    어딘가 공거한 이느낌은 내가 너무 욕심이 많아서라고 생각한다.

    이 욕심을 어떻게 잘 소화를 시키는건 
    저번주-이번주가 너무 생각이 많아서 그냥 영어 드라마, 팟캐스트로 현실을
    회피해버렸다 ㅋㅋ....조금식 외운 단어들....

    진짜...영국 회사 한번만 하루만 다녀보고 싶다....힝....그럴려면 포트폴리오 확갈아엎...일단 레퍼런스를 열심히 찾아보자...헵

    박지성 전 축구선수처럼 입을 다물고 그냥 좀 행동하기를 내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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