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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워홀 D+211 Where am i?
    영국 워홀_20th Jan 2024~ ing 2024. 8.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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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대로 쓰기 ]

    지금 너무 편안하고 안일한 삶을 살고 있는 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어 반성의 글을 쓴다....반성해야 성장하지...

    물론 안바쁜건 아니였다. 왜냐하면 우리 영업팀 한분이 9월에 유럽 이벤트에 참석해서
    영업을 해야한다고 해서 지금 리뉴얼 사이트와 상관없이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했어야 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원래 했던 것에 조금 수정을 해서 개발자에게 보낸 상태이다.
    물론 보너스를 받아 너무 기뻤다...더 기쁜건 직원들이 appreciate 한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고마웠다...
    스타트업이라 혼자 디자이너라는 부담감과 아쉬움도 있지만 큰 장점이 좋은 팀이라는 것이 단점을 없애준다.
    나는 믿는다. 이 회사는 잘된다라는 것을 물론 예상치 못하게 잘되지 못해도 어떻게든 이겨나갈 것이라는게 보인다.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한다.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팀을 위해...진짜 우리 팀을 만난건 행운....
    감사 인사로 호주가려고 했는데 상황이 있어 못가서 미안하고....좀 상황 정리가 되면 꼭가서 감사 인사를 드릴 것이다....


    지금 나의 상황이 조금 복잡하다고 생각한다.
    잠깐 사는 일본 플랫메이트가 있으신데 그분이 너 합법적으로 여기 있는거지?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참 복잡게 있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편안하다...통달했나?
    솔직히 외롭지만 그래도 가끔 가끔 산책하다 마음의 평온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번 영국 워홀과 트레이드 유튜브를 통해 얻은 것이 있다.
    상황이 좋든 안좋든 항상 내가 줏대있게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나의 생각을 밀고 나가는 것이다. 아직도 연습 중이다.
    40살되면 한 50%는 잘할 것이라 예상한다.... 갑자기 나이드는게 기대가 되네..//헵

    트레이딩 유저의 마음을 보려고 했던 영상이 너무 내 삶에 도움잌ㅋㅋㅋㅋㅋ 이분 영상 추처어어언


    Aug-Sep Plan
    1. Eventbrite: Trading, Fintech, Design 모임 참석
    이번 회사를 통해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너무 깨달았다...
    호주 워홀할때 내 직종 관련 오픈카톡채팅방 아직도 있는데(진짜 너무 유용/사람들 따뜻)
    여기서도 다들 하시는 말씀....네.트.워.킹 진짜 무시 할 수 없다.
    20대 초반까지 저리 남의 뒷무늬 따라다니고 싶을까 별로야 했는데
    진짜 바보같은 생각이다. 일=사람 인데
    그리고 처음 트레이딩 회사에 갔을때 정보를 너무 몰라서 노띵킹으로 제작을 했지만
    계속 자료조사하고 찾고 보니 흥미가 생겨서 시야가 점점 밝아진다는 기분이 그 기분이였다...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이런 모임을 적극적으로 갈 예정이다.

    개보자고~!~!~!~!


    2. 면접 기회 찾기
    이력서를 안넣어서....진짜...나는 혼나야됨 이제 진짜 넣어라잉?? ^^
    나자신 한번만 더 욕하기 전에 ^^


    3. 항상 불안하깈ㅋㅋㅋㅋ
    불안해야 사람이 움직인다 생각한다. 이 불안한 마음을 인정하고
    움직이기로 한다.


    ANYWAY 초심을 잃지 말고(여기 면접 보기)
    그저 힘내고 욕심부리지 말고 감사함을 느끼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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