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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맛집] 에핑 Common 카페 호주 찐카페좋아하는 것_favorite/입속_food 2024. 1. 13. 17:35
호주 워홀할때 친구가 고맙게도…ㅠㅠ 크윽 거금을 들어 나에게 놀러왔다… 그때 우리는 많은 카페를 갔다왔는데 로컬 중 로컬 카페를 소개 시켜주고 싶었다. 여기는 진짜 찐 찐 오지(Auzzie) 아주 작은 동네 카페 Common · 8 Oxford St, Epping NSW 2121, Australia ★★★★★ · Coffee shop www.google.com 호주 시드니에 사시는 분 특히 에핑 사시는 분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매일 주인 분 기분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달랐다. 친구와 나는 롱블랙 2잔과 당근, 대파 토스트를 시켰다. Plz note: 호주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롱블랙이라 한다. 그리고 호주 카페들은 너무 일찍 시작하고 일찍 문닫는다 보통 새벽 4~5시 시작해서 오후 2~3시쯤? 찐 호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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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후기 - 99달러 순삭+호주 통신사 추천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12. 20. 18:08
하… 최대한 돈을 많이 뺀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미쳤지… 오늘 최대한 호주에서의 돈 정리를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터졌다. 원래 호주 통신사 텔스트라 Telstra 모바일을 한달정도 쓰다가 (대체적으로 워홀러들 텔스트라 많이 씀 잘 안끊키고 빠리고 그럼) 호주 블랙데이 기간때 같이 일하던 말레이시아 직원이 나에게 블랙데이니까 할인되는 심있으니 한번 사봐라 해서 진짜 워홀러들에게서도 아무도 듣지 못했건 Kogan을 추천한다… 호주에 있을때만.... 좋은 점은 진짜 겁나 싸다!!!! 300기가 149달러 텔스트라가 50기가가 62달러인데 코간은 50기가에 25달러 정도이다. 4~5만원이나 싼거다...... 심지어 한국 돌아올때 다 못쓰고 돌아왔다.....허억허억 한 9~10개월 썼는데 아직도 다 못쓰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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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후기 - 빈대 전쟁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12. 17. 18:17
2022년 10월 ~ 2023년 10월 호주에서 잘지냈었지만 워홀의 안좋은 키워드 중 뭐가 있겠나 당연 [ 빈대 ] 빼야 뺄 수 없는 이야기 아닐까 싶다. 회사가 채스우드(Chatswood)여서 여러 뷰잉을 찾은 결과 -> 에핑(Epping)에 살게 되었다. 사실 집 컨디션이 100% 좋지 못했지만 이 가난한 워홀 외노자는 선택의 폭이 좁지요. 그래서 어떻게 하다 빈대 전쟁이 되었냐면 일단 침대 메트리스를 내가 꼼꼼히 못한점 증거를 수집 못한 점이다. 사건은 이랬다. 처음에 괜찮았는데 한 2개월 지나니 몸이 너무 간지러웠다.. 자세히 보니 벌레가ㅠㅠ 기어다니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이 나는 심하게 물리지는 않았다.....휴우) 곧바로 집주인께 연락했었고 (*집주인 중국계 60대 아주머니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