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채스우드] Chimichuri 브런치 카페

호주 워홀을 할때 회사가 채스우드 쪽이였다.
매일 직원들과 점심 먹으로 갔었는데

가끔 호주인들처럼 브런치를 먹고 싶을때가 있었다.
갔던 곳 중
[ Chimichuri Chatswood ]
소개해보겠다.

회사 직원 중 태국분이 계셨는데
이 카페에서 일을 한다고 들었었다.
그래서 직원들이 태국인이 아님 다른 아시아인이였다.
약간 아시아느낌의 카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구글 리뷰에서도(현재 2023년 12월 기준)
674명이 별점 4.2/5 받을 만큼 인기가 많다.

여기서 나는 2가지를 먹었었다.

스모크 연어 베네딕트
SMOKED SALMON BENEDICT
$23 (만 8~9천원)

이 윤기....이 수란 폭포수....

수란이랑 연어가 미쳤었고
연어 알이 톡톡 튀는게 미쳤었다.(그래도 조금 비릿)
클래식한 연어 베네딕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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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츄리 에그
CHIMICHURI EGGS
$18 (만 4~5천원)

저 잘 무쳐먹죠 ㅎㅎ

이거는 진짜 건강에 좋지만 너무 맛있었다.
저 고소 핑스색 후무스와 바삭 토스트가
미쳤었고 내가 좋아하는 매운 맛이
살짝 들어가있어서 안느끼하고 좋았다.

같이 갔던 직원 파스타 먹었는데
여기 파스타는 비추이다.

이거는 아마...CHIMICHURI PASTA...22달러...아보카도 소스가 좀...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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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10 점
음식이 약간 비릿하고 느끼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있고 낫배드이다.
치미츄리 에그는 또 먹고 싶다…

혹시 호주 여행 중 이 카페 가보고 싶은 분
아래 구글 지도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