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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맛집] 에핑 Common 카페 호주 찐카페좋아하는 것_favorite/입속_food 2024. 1. 13. 17:35
호주 워홀할때 친구가 고맙게도…ㅠㅠ 크윽 거금을 들어 나에게 놀러왔다… 그때 우리는 많은 카페를 갔다왔는데 로컬 중 로컬 카페를 소개 시켜주고 싶었다. 여기는 진짜 찐 찐 오지(Auzzie) 아주 작은 동네 카페 Common · 8 Oxford St, Epping NSW 2121, Australia ★★★★★ · Coffee shop www.google.com 호주 시드니에 사시는 분 특히 에핑 사시는 분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매일 주인 분 기분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달랐다. 친구와 나는 롱블랙 2잔과 당근, 대파 토스트를 시켰다. Plz note: 호주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롱블랙이라 한다. 그리고 호주 카페들은 너무 일찍 시작하고 일찍 문닫는다 보통 새벽 4~5시 시작해서 오후 2~3시쯤? 찐 호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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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D+365 / 취업 D+325카테고리 없음 2023. 11. 6. 21:25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결국 나는 호주에 더 있지 않기로 했다. 비자 문제회사 비전언어 비자문제는 물론 회사에서 도움을 준다고 하였지만 조금은 제대로 처리를 할 부분이 아닌 것 같았다. 물론 호주에서 워홀해서 학생비자를 해서 버티다 정착을 잘하신 분들이 계시지만 나는 버티지 못해 팅겨 나갔다 하하 이번에 1년 보내면서 그분들에게 존경심이 느껴졌다. 두번째로, 회사 비전의 문제는 나도 물론 경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회사는 오래동안 유지는 되었지만 그 속에 있는 직원들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내가 속한 팀과 몇 몇 팀들이 그리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속한 팀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이 회사를 떠날꺼라는 말을 자주 하고 그렇게 실천을 할 것 같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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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D+90 / 취업 D+50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1. 13. 22:37
90일이 되니 이사를 했고 50일 되니 또 다른 회사의 모습이 보였다. 한달동안 Strathfield에서 살다가 -> Epping 으로 이사를 했다. 이사한 이유는 한인타운에 있다보니 너무 정체된 느낌이 컸고 아직 2달도 안되었는데 지겹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주에서 디자이너 하고 계신 ViVi Shin 디자이너님의 멘토링을 한 후도 있다. 워홀 준비 전 구글/네이버에 호주 디자이너라고 찾다가 알게되었다. (호주 디자이너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Vivi Shin님 블로그 꼭 봐주세요.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Vivi Shin 디자이너님께서 좋은 정보를 블로그 또는 개인 사이트에 많이 올려주셔서 준비 과정에서 너무 의지가 많이 되었지만 쉽게 되지 않는 과정이 힘들어 바로 상담요청을 부탁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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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 D+80 / 취업 D+41호주 워홀_16th Oct 2022 ~ 14th Oct 2023 2023. 1. 13. 21:10
회사 입사 후기 D+41 앞서서 말했다 시피 지금 중국 트레딩 회사에 UIUX 디자이너로 취업을 했다. 보스와 오자마자 한 이야기는 내가 워홀 비자라 6개월밖에 일을 못하는데 다음 비자 옵션을 제시하셨다. 하지만..일단 이 회사에 적응부터하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생각해서 찬찬히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내가 하는 일은 이 회사의 오래된 웹사이트를 전체적으로 다 리뉴얼 하는 것이다...끄응 (웹사이트 리뉴얼이 끝나면 소셜미디어, 배너, 이메일 등등 디자인 할 것 같다.) 사수도 없이 하려니 이게 맞나 항상 의심을 한다. 처음 업무는 The CRM page를 리뉴얼 하는 것이였는데... 그것도 2주 안에 하는 것이였다. 디자인만 하면 모르겠는데 "코딩"까지 시키는 것이였다.(언어_Html, Css, Java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