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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워홀 가기 전 D-37 (...시간아 잠깐만 아직 면접도....)
    영국 워홀_20th Jan 2024~ ing 2023. 12.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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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D-37이라니…
    아직 면접을 보지 못했는데ㅠㅠ
    다행인건 오늘 구글 에널리틱스 영국 국가쪽에서 10명정도 보더라 저번주 4명 -> 이번주 6명

    부끄럽지만.....초..초큼 올랐어요..


    어제 나의 뻘짓을 설명하겠다.(저처럼 하지 마세요..)
    어제 overwhelming한 마음이 들어...
    링크드인을 통해 이력서를 내면
    너의 어플리케이션(이력제출)을 잘보았고 곧 연락을 주겠다는 메일을 받게 된다.
    그 틈을 이용해 그분께 Reply 보내며 알려줘서 고맙고 잘부탁한다는 메일을 보내며
    나의 포트폴리오 확인 했으면 하는 마음에 사인 집어 넣었다.
    [ 사인 안에 내 영국 전화번호, 이메일, 포폴 링크 등등 ] 
    허나 나의 큰 실수는 한국어 설정이 남아서 한국어가 남겨진체 보냈던 것이다ㅠㅠ

    전회사에 있을때도 이런 문제로 놀림받았는데(물론 장난으로)
    그래서 내 이메일 읽자마자 "응 너 1차 면접 불합격" ㅠㅠ
    나의 실수가 너무 화가나서 원래 보내지도 안았던 피드백 요청 이메일 보냈지만
    역시나 답변은 없었다....(또 한국어 써져있게 보냈음....)

     

    이런 바보같은......
    제발 구글 이메일 설정 -> 세팅 -> 언어 영어! 영어! 잉글리쉬!!!


    구글 이메일 All 영어 설정 원하시면 크롬으로 만으로 세팅이 안되고
    구글 이메일 세팅에 들어가셔서 언어파트에 다 영어로 해주셔야 됩니다ㅠㅠ

    또 구글 이메일로 보내게 된다면 이런 실수 그만 진짜...


    오늘 전 회사 이메일 글 수정 요청때문에
    (그만 요청...No money No honey 🍯 )
    미팅을 하는데…전 회사 사람들이
    너무 너무 보고 싶었다…ㅠㅠ 참 아이러니하네 내가 나간 회산데...
    자꾸 떨어지니까 이제서야 전회사가 내가 부족한데도 
    나를 써줘서 고마웠다...지금도 고맙다...

    특히 우리 팀...마케팅 팀이지만...(디자이너팀도 가보고 싶어요..)
    좋은 팀워크인 사람들을 만나는 건 쉽지가 않은데
    우리 팀리더가 정말 일잘하고 유도리있는 분이다.
    그리고 유머도 맞아서 호주 워홀 때 회사 다니면서
    초반에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호주를 떠날 때 많이 웃고 떠났다.
    (Hopefully 영국도 이런 엔딩이길 ㅠㅠ)

    매일 금요일 Catchup Weekly 열정가득 우리팀 미팅...팀즈 상황....그립답...ㅠㅠ


    영어 인터뷰 연습해야되는데
    (+사실 포트폴리오 수정, Behance 포트폴리오 올리기도 해야되는게 헤헤…)
    몇달 포트폴리오 빡세게 만드시 다끝났다고 착각하고
    수정도 안하는 나자신 진짜 혼나야됨…
    이제부터 영어인터뷰 한개라도 좀 쓰고 Behance에
    블로그 만든 것도 올리자 꼬옥!!!!! 제발!!!!!!!!!
    (이제 블로그에 UX적인 아티클 보고 공부한 것도 좀 올려야겠다...)

    닐슨 노먼 선생님...열심히 공부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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